제목 : [사이드B]청각장애인 윤기정씨 “사법고시 혼자서만 20년 공부.. 후회 없어요.”

출처 :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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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청각장애를 가진 윤기정씨는 강서구 한 카페에서 인터뷰를 하였다. 윤씨는 수어를 하면서도 정확한 발음으로 단어들을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오랫동안 발음을 고쳐왔다고 말했다. 어렸을 때부터 물리학자의 꿈을 가졌던 윤씨는 고등학교 선생님께 진로 상담을 했지만 포기하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그리하여 검정고시를 택한 윤씨는 대학을 가기위해 6번의 입시 시험을 치렀고 8수를 해서 법대에 들어갔다. 하지만 혼자의 힘으로 현실의 벽을 뛰어 넘기가 쉽지 않았다. 그는 과거의 자신처럼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후배들을 위해 대학에서도 수어를 제공해주는 환경이 마련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더불어 “소통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진출할 수 있는 분야가 여전히 한정적” 이라고 지적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로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는데, 그는 청각장애 학생들을 위한 통역이 필요하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렇게 윤씨는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똑같이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꿈꾼다며 그의 희망과 의지를 표현했다.

나는 오직 코로나19의 학산 문제에만 걱정하고 관심을 가졌는데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오히려 더 답답하고 힘들 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나 자신을 반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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