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고구려 사신 담긴 아프로시압 벽화, 합성수지로 덧칠”

출처 : 뉴시스 박정규 기자

링크 : http://v.media.daum.net/v/20200410154542068?f=o

요약 : 고구려 사신의 모습이 담긴 우즈베키스탄 벽화가 우리나라의 합성수지 재료를 이용해 분석과 보존이 이뤄진다. 문화재청은 우즈베키스탄 아프로시압 박물관 소장 궁전벽화의 보존, 관리 상태에 대한 현지조사를 한 후 국내로 파편을 들여와 최근에 과학적 분석을 마쳤다. 아프로시압 박물관은 우즈베키스탄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유적지인 사마르칸트 지역에 있는 박물관이다. 이곳에는 외국 사절단의 모습이 그려진 궁전벽화가 소장되어 있다. 문화재청은 우즈베키스탄 문화부와 궁전벽화 보존을 의해 함께 노력하기로 하여 과학적 분석을 실시하게 되었다. 과학적 분석 과정에서 벽화의 제작기법과 채색 안료의 성분 등을 확인했다. 그리하여 이번 연구를 통해 벽화 시료의 모든 바탕에 석고가 사용됐고 흑색은 우리나라와 달리 납을 함유한 광물성 안료를 사용해 채색했다는 점이 밝혀졌다. 또 열분석을 통해 현대에 들어 벽화의 채색층 표면에 합성수지 재료를 사용해 보존관리를 했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이러한 분석 결과들은 심화 연구 및 벽화 보존을 위한 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문화재처 관계자는 “아프로시압 박물관의 고대 궁전 벽화가 한국인이 한반도를 넘어 중국,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활동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가치 있게 사용될 계획” 이라고 전했다.

한 줄 요약 : 문화재청은 우즈베키스탄의 아프로시압 박물관속 보존되어 있는 궁전벽화의 과학적 분석을 통해 한민족의 교류 역사를 증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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