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국판 정은경’은 왜 화려한 스카프를 매고 브리핑할까

출처 : 한국일보 강지원 기자

링크 : http://v.media.daum.net/v/20200410043204486?f=o

요약 : 요즘 미국 백악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태스크포스 브리핑 때 가장 주목받고 있는 사람은 데버라 벅스 코로나19TF 조정관이다. 그 이유는 그녀가 ‘스카프 닥터’ 라고 불리는 것에서 찾아볼 수 있다. 면역학자 출신인 벅스는 군 의학센터에서 일하다 2005년 미국 질병관리본부로 옮긴 전염병 전문가이다. 2014년에는 국무부에서 ‘에이스 퇴치를 위한 대통령의 긴급계획’을 맡았다. 그리고 그녀는 지난 2월에 코로나19TF 조정관으로 발탁되었다. 단호하면서도 부드러운 말투로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런 점에서는 우리나라의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과 비슷하지만 다른 점도 있다. 코로나 발생 초기에 정은경 본부장은 말쑥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그런데 점점 코로나바이러스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노란색 점퍼로 옷을 통일하고 눈에 띄게 수척해진 정은경 본부장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2달의 기간 동안 브리핑을 하면서 많이 수척해진 그녀의 모습에 국민들은 박수를 보냈다. 이와 반대로 미국의 벅스 조정관은 깔끔한 원피스나 블라우스를 입고 그 위에 항상 화려하면서도 단정한 스카프를 걸친다. 이 때문에 생겨난 ‘스카프 닥터’ 라는 별명에는 애정이 담겨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벅스의 스타일을 두고 “지금의 심각한 사태를 해결하긴 쉽지 않겠지만 여전히 우리는 스스로를 잘 돌봐야하는 인간이다.” 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처럼 국가적 재난상황에서는 옷차림도 주요한 소통 도구이고 미국사람들은 그녀의 패션을 통해 긍정을 얻는 것 같다.

나의 의견 : 이 기사를 보고 옷도 의사소통의 중요한 도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각 나라마다 다른 관점과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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