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북한 붕괴되면 미, 중, 일, 러가 접수? 10년전 미국방부 시나리오 [김수한의 리썰웨펀]

출처 : 헤럴드경제 김수한 기자

링크 : http://v.media.daum.net/v/20200422172953056?f=o

요약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수술 후 중태에 빠졌다는 루머가 21일 전 세계에 퍼지면서 북한에 대한 다양한 시나리오가 거론되고 있다. 실제로 김정은 중태설은 국내 한 인터넷 매체가 최초 제기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 루머에 미국 언론이 크게 집중하면서 전 세계로 타전되었다. 북한 지도자의 건강 이상설로 한동안 잊혀졌던 미국의 북한 붕괴 시나리오가 다시 조명 받고 있다. 10여 년 전 북한 붕괴 시나리오는 지난 2009년 9월에 미국 국방부가 의회에 제출할 예정인 국방정책 4개년 보고서에서 전격 공개되었다. 이 시나리오는 북한 지역을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이 분할 통제하는 방안을 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6년 후에 시나리오 유출 사건으로 일부 변경이 생겼다. 평양은 미국, 중국, 러시아, 한국이 공동 담당하고 평양 외곽인 평안남도와 황해남·북도는 한국이, 강원도는 미국, 함경남도와 평안북도 및 자강도·양강도는 중국, 함경북도는 러시아가 각각 통제하는 내용이 담겼다. 전 시나리오와 비교하면 일본이 빠지고 그 자리를 한국이 들어가 나머지 세 나라들과 분할 통제하는 방식으로 바뀐 것이다. 또한 이 자료에는 미국이 한반도 통일을 지원하기보다 중국과의 마찰을 최소화하기 위해 한국에 대한 영향력을 유지한다는 의도가 드러났다.

내 생각 : 북한이 붕괴되었을 시 다른 나라들이 그 땅을 차지한다는 것을 미리 정한 점부터가 놀라웠고 충격적이었다. 아직까지 영토에 대한 나눔과 독점의 역사적 속성이 남아있음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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