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 : 코로나19로 인한 차별

보고서를 쓰는 이유

1. 요즘 코로나19의 빠른 확산으로 인해 전 세계가 심각한 상황에 빠져있다. 이 상황 속에서 서로에 대한 거부감과 차별 또는 혐오가 발생하는 문제 또한 심각해지고 있다. 정확히 무슨 이유로 차별이 발생하는지에 대해 궁금해져서 보고서를 작해 보기로 했다.

서론 1) 코로나19란?

SARS-CoV-2 감염에 의한 호흡기 증후군으로 우한 폐렴이라고도 불린다. 고로나(Corona)라는 명칭은 바이러스 표면이 왕관의 모습을 닮았다 해서 라틴어인 ‘왕관’의 의미를 가진 코로나에서 붙여졌다고 한다. 코로나바이러스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생긴 비말(침방울)이나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 증상은 발열, 권태감, 기침, 호흡곤란 및 폐렴 등 경증에서 중증까지 다양한 호흡기감염증이 나타난다. 잠복기는 1~14일 정도이다. 아직까지 백신은 없기 때문에 올바를 손 씻기와 기침 예절을 준수해야한다.

2) 코로나19의 등장과 확산의 배경 2019년 12월에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이다. 이 바이러스는 다른 종의 코로나바이러스와 비교할 시 중국 박쥐에서 발견되었던 사스 바이러스와 가장 가깝고, 박쥐 사스바이러스, 인간사스바이러스, 사향고양이사스바이러스와도 80% 가까이 유사성을 보였다. 중국 우한시 화난 수산시장 내 상인들이 박쥐와 같은 야생동물을 도축하는 과정에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된다. 첫 발생일로부터 19일이 지난 후, 폐렴 발생사실이 밝혀졌고 2020년 1월 10일에 첫 사망자가 나왔다. 초기에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정보를 은폐하고 초기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해 전 세계적으로 급격히 확산되었다.

본론1

1. 코로나19에 의해 나타나는 사회적 문제

1) 동양인에 대한 차별 사례

동양인 차별에 대한 가지 사례로 네덜란드 항공사인 KLM의 인종차별 논란을 예로 들 수 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운항 중이던 KL855 항공편 기내 화장실 문 앞에 한글로 ‘승무원 전용 화장실’이라는 안내문을 붙여 한국인에 대한 인종 차별로 논란이 됐다. 기내에는 다른 국적의 사람들도 있었지만 오직 한국어로만 안내문을 썼던 것이다. 이에 한국인 승객은 이유를 물었지만 사장은 “코로나19로부터 승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알렸다. 이러한 논란에 국토교통부는 기내 화장실에 한글로만 ‘승무원 전용 화장실’로 표기하는 등 차별적 조치를 취한 KLM 항공사에 대해 엄중히 경고하고, 재발방지 방안을 마련할 것을 공식 요청했다.

2) 차별의 원인 (현재 그리고 역사적)

과거에는 우생학이라는 인간 또는 사회적 개입에 의해 인간의 유전형질을 개량하려는 이론이 있었다. 이 이론은 다윈의 진화론으로부터 영향을 받아 우월한 형질을 가진 자만이 진화하여 생존한다는 인식을 만들어냈다. 우생학이 나온 시기에는 열강들이 식민지를 마구 늘려가던 시대였기 때문에 인도인의 생물학적 연구를 하며 자신들이 우월한 종족이라는 착각에 빠져버려 망설임 없이 원주민들을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았다. 우생학이라는 이론으로 식민 지배를 받았던 동양인이나 원주민들은 열등한 형지를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무자비하게 살해되었다. 이처럼 우생학은 개개인의 권리와 생명을 침해하는 방법으로 주장되었기 때문에 문제기 된다. 이에 더해 과학자들은 피차별 인종에 대한 차별을 합리화하기 위해 ‘열등’하다는 ‘과학적’인 증거를 모으기 시작했다. 프랑스의 해부학자 세레스(E. Serres)는 배꼽과 성기 사이의 거리를 재서 흑인이 백인보다 짧기 때문에 열등하다고 주장했고, 미국의 의사 베넷 빈(R. B. Bean)은 뇌의 앞부분에 해당하는 만곡부와 뒷부분인 팽대부의 길이를 비교해서 백인은 비교적 큰 만곡부를 가지므로 지능이 더 높고, 흑인은 반대여서 지능이 더 낮다고 결론을 내렸다. 스웨덴의 과학자 레치우스(A. Retzius)는 두개골의 폭과 길이 비율로 계산되는 두개지수(cranial index)로 인종 간의 서열을 정했다. 그들 멋대로 기준을 정해서 측정한 바를 합리화한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우생학으로 인한 무자비한 살인과 독재로 강제적 우생학에 따른 차별이 얼마나 잘못인지 드러났고, 전체주의적 사상과 손잡아 활개친 역사에 대한 반성을 하게 되었다. 역사적으로 서양에서 말도 안 되는 이론으로 인종차별이 이러난 반면 현재는 코로나19사태가 일어나고 나서 동양인들에 대한 또 다른 차별이 생겨났다. 오직 코로나19바이러스가 중국에서 시작되었다는 이유만으로 동양인을 바이러스로 취급하는 인종차별이 급격하게 늘어난 것이다.

3) 차별의 결과

동양인이 코로나19바이러스라는 차별적 발언들로 외국에 오랫동안 거주해온 동양인들은 동양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제대로 된 일상생활이 불가능 해져 감옥에 갇힌 사람처럼 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뿐만 아니라 외국에서 여행 중이거나 유학 중이던 사람들은 모두 자국으로 되돌아와야만 했다. 이제는 아예 동양인을 바이러스 취급을 하게 된 것이다. 이로 인해 동양인들은 불안감에 휩싸여 눈치를 보며 살아가야하는 분위기가 되었다.

4) 대안

공포와 혐오를 조장하고 배척하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 동양인들을 바이러스로 취급하는 관점부터 바뀌어야 한다. 다른 나라에 해를 끼치는 가해국으로 보는 관점이 아닌 피해국으로 보는 관점으로 바뀌어야 한다. 이를 위해 각 나라의 언론은 국민들의 혐오가 잘못된 편견이라는 팩트를 전달하여 오해를 풀어주어야 하고 국민의 입장을 고려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관계를 넓혀야 한다.

본론2

1. 코로나19에 의해 나타나는 사회적 문제

1) 중국에 대한 차별 사례

코로나19가 세계 곳곳으로 확산하면서 중국인에 대한 인종차별이나 혐오행위가 잇따르고 있다. 독일의 여배우인 가브리엘레 샤르니츠키는 코로나19 감염 때문이라는 이유로 21살의 중국인 여성 세입자와의 임대계약을 해지했다. 샤르니츠키는 “당신이 우리 집에 들어와서 우리가족의 건강에 피해를 끼치지 않길 바란다.”라는 명분으로 계약을 해지한 것이다. 하지만 그 중국인 여성은 코로나19 사태 이후에 중국에 다녀오지 않았다. 이러한 사실을 샤르니츠키에게 알리기도 했지만 그녀는 계약 해지 통보를 내린 것이다. 오펜바흐 조형예술대학은 오는 4월 시작되는 새 학기에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한다는 명분으로 중국인 신입생들을 받지 않기로 결정한 사례도 있다.

2) 차별의 원인 (현재 그리고 역사적)

과거와 지금 중국의 배척 받는 행동들 중국인 차별의 역사에는 중국인 배척법이 있다. 이 법은 동아시아에 대한 차별적 이민 통제를 시행하기 위한 것이다. 이유는 캘리포니아 골드러시 초기 단계 때 많은 중국인들을 받아들였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인은 허용 범위에 있었기에 중국인들을 경계하였고 배제시키려고 하였다. 더 자세히 말하자면 1860년 무렵 중국인 이민 집단이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최대 외국인 집단으로 급팽창하면서 상황이 급반전됐다. 아일랜드계를 필두로 중국인에 대한 반감이 커졌고 급기야 중국인배척법이 마련됐다. 이 법에 따르면 중국인 이민자 자녀의 미국 이민, 백인과의 결혼, 부동산 소유와 공직 취업 등이 금지됐다. 게다가 이 법은 중국 노동자들이 종사하는 직업이 대부분 보잘것없는 직업이었기 때문에 중국 노동자들을 더 무시하고 보잘것없이 여겨 중국인에 대한 배척으로 차별을 한 것이다. 한마디로 중국인들 열등의 대상을 여겼다. 역사 속에서는 이런 중국인의 차별이 존재했었고 지금은 바이러스의 확산자라는 이유로 중국인들이 차별을 당하고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발생한 곳이 중국이고 초기에 중국에서 아주 많은 사람이 감염되고 사망하였기 때문에 외국인들은 중국인을 거의 바이러스처럼 생각한다. 또한 중국에 대한 과장된 뉴스와 소문으로 중국에 더 관심이 집중되었기 때문에 중국인에 대한 혐오가 더 강한 것이다.

3) 차별의 결과

중국인에 대한 언어적 폭력적 차별로 그들에게는 큰 두려움이 생겼고 쉽게 밖이나 해외에 나가지 못하는 불편함도 생겼다. 이뿐만 아니라 중국의 경제는 현재 위기상황이다. 중국에는 큰 공장들이 많아 해외와의 수출, 수입을 통해 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유지하는데 중국인에 대한 혐오와 반감이 커지면서 중국과 계약을 맺은 나라들이 계약을 해지하고 수입을 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이로 인해 중국의 경제는 점점 침체되는 상황이고 시급한 도움이 필요하다.

4) 대안

모든 종류의 차별을 다루는 차별 금지법을 강력히 실행해야 한다. 인종, 신분, 피부색뿐만 아니라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한 차별 금지법도 도입해야한다는 것이다. 차별 금지법을 통해 중국인 폭력, 구타나 상점 출입금지, 통보적 계약 해지에 대한 처벌을 가하는 방법이 있다. 이런 법적 제도 이외에는 개인적 캠페인을 대안으로 제시할 수 있다. 세계적인 인식(편견과 오해)을 바꾸기 위해서 진실을 말해주는 캠페인을 통해 중국인에 대한 막연한 혐오를 줄이고 서로를 이해하는 태도를 알려주는 것이다. 이런 작은 실천들이 모여 하나의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

본론3

3) 코로나19에 의해 나타나는 사회적 문제

1) 대구(신천지)에 대한 차별사례

임금체불·무급휴가·권고사직으로 생계난 내몰린 대구청년들의 사례가 있다. 대구에서는 신천지의 존재로 더 큰 차별을 받아 수많은 삶들이 피해를 봤는데 이중에서도 청년들의 피해는 엄청나다. 대구 북구에서 자취를 하는 대학생 A(25) 씨는 이달 초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게 되었다. A씨는 “사장이 코로나19로 손님이 절반 이상 줄었으니 그만 나가 달라고 했다”며 “새로운 일자리를 구하기도 어려워 어쩔 수 없이 고향으로 왔다”고 하소연했다. 이처럼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청년들이 생계 곤란에 허덕이고 있다. 지역 경제가 무너지자 업주들이 아르바이트생을 해고하거나 임시휴업에 돌입하는 조취를 취한 것이다. 그래서 대구청년유니온과 대구청년연대은행 디딤은 무급 휴직, 임금 삭감 등 코로나19로 인한 청년층(만 19~39세) 경제적 피해 사례를 조사하였다.

2) 차별의 원인 (현재 그리고 역사적) (역차별)

대구가 코로나19로 더 많은 차별을 받는 이유는 이만희에 의해 창설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서 대다수의 확진자가 나왔기 때문이다. 신천지 교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당시에도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할 것을 권고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수많은 사람들을 좁은 공간에 모아 예배를 하였다. 이 때 31번 확진자가 대구의 신천지 교회에서 발생하여 그 뒤로는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접촉자들의 자가격리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포교활동 등 야외 활동을 독려하여 문제가 커지게 된 것이다. 이에 신천지는 코로나19 감염사실에 대한 은폐와 축소로 국민들의 큰 분노와 혐오감을 불러일으켰고 차별의식이 더 커진 것이다. 하지만 과거를 돌이켜보면 현재와 과거의 모습이 대비적으로 드러난다. 즉 5·16 이후 수십년 간 소수의 정치군인들이 대구(경북)를 지역적 기반으로 대구 사람들을 인적토대로 활용해 적지 않은 특혜를 누렸고 특히 광주를 중심으로 한 호남지역을 희생양으로 삼아 등장한 5공 정권의 각종 지역 차별적 행태가 있었다. 하나 아주 두드러졌던 역사적 사건은 선거와 관련되어 있다. 대구 출신 박정희 전 대통령을 지지했던 대구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거의 수년간 독재 정치와 같은 국가를 형성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아직까지도 그를 지지하고 최고의 대통령으로 여기고 있다. 이 시대에 대구가 더 힘을 얻어 다른 지역들보다 우월한 존재가 되었기에 국가내 차별이 발생한 것이다. 이처럼 과거에는 대구가 우월하고 부유한 지역이라는 인식으로 다른 나라에 대한 차별과 견제가 있었다면 지금은 반대로 대구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역차별을 받고 있다.

3) 차별의 결과

우리나라에서 유독 많은 차별을 받는 대구는 경제적으로도 큰 어려움에 빠지고 온갖 욕설과 비난을 듣는 사례가 많다. 사람들이 대구에 대한 거부감과 대구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을 하여 곤란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도 나타났다.

4) 대안

먼저 대구교육청에서 교육노동자들 사이의 구분과 배제에서 발생하는 차별을 해결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 교육청은 차별적 대우의 문제점을 인정하고 일부 보완하는 조치들을 하고는 있지만, 여전히 차별적이고 제한적인 대응책일 뿐이다. 교육청은 차별적 대책을 철회하고 비정규직 노동자들과 대책을 함께 논의해야 한다. 또한 방학 중 근무자에게 공가, 자율연수, 재택근무 등을 보장하기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실시해야한다. 다음으로 국가에서 대구시에 대한 지원금과 각 가정마다의 지원금을 최대한 늘려야 한다. 경제적인 침체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어느 정도 소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단기간에 사용할 수 있는 지원금을 지원해야 한다.

결론

1) 코로나19로 인해 세계가 휘청거리며 서로에 대한 혐오와 차별의 문제가 거세지고 있다.

2) 우리 모두 위기인 만큼 협조하며 노력해야 한다.

<참고 문헌> 사이트 : 네이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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