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지난주보다 더 고되고 힘든 한 주였다. 서평쓰기 수행평가가 나의 발목을 잡아서 다른 일에 집중하기 어려웠다. 내 공부도 해야하는데 학교 수행이 워낙 많다보니 시간이 모자르다. 이런 내 모습에 스스로 자책도 많이 했고 속상하기만 하다. 학교에서 정시를 준비하는 아이들은 요즘에 거의 가정학습으로 학교를 안 나온다. 코로나 바이러스때문에 가정학습을 쓸 수 있는 시간이 더 늘면서 40일간 체험학습을 내고 학교를 나오지 않는 아이들이 수두룩 하다. 우리반에만 해도 6명이 넘는다. 아이들의 책상이 점점 빠지는 것을 보면서 쓸쓸하기도 했고 아쉽기도 했다. 하지만 나는 나의 갈 길이 있으니 동요가 되진 않았다. 나는 최대한 나의 모든 용량과 능력을 학교에서 발휘하여 적극적으로 활동해야 하기 때문에 학교를 빠질 생각 조차 없다. 어서 공부를 집중적으로 시작해야겠다는 마음만 한가득이다. 점점 시험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두려움도 커지지만 내가 이번 시험에 모든것을 쏟아부어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면 후회없는 시험이 될 것을 알기에 오늘도 열심히 살아보려고 한다. 나의 오늘 목표는 계획한 것 다 하고 집에 가기! 알찬 하루를 보내보자 염지선! 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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